Cinema 139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째째하다는거냐...?...........'째째한 로맨스'

째재한 로맨스 (2010, 김정훈 감독) 초반부에는 '이거 영화가 왜이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붕~ 떠 있더니......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점차 제 자리를 찾았다....... 역시나..... 이선균의 최대 장점은..... 또박또박한 말투로 인해서..... 대사 전달력이 참 좋다는 것.... 오디오 시스템에 문제가 생..

Cinema 2011.02.15

우리시대의 추악한 두 이야기....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 119분, 이정범 감독) 이제는 옆집 아저씨도 아무나 할 수 없겠구나.... 머리크고.... 다리짧고... 배나온.... 진짜 아저씨들에게 남은 자리는 도대체 어디냐....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모아다가 제법 자알 포장한 영화.... 영화에는 표절이란게 없지않던가......?? 암튼 보기좋은 ..

Cinema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