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자가 꿈꾸는 유토피아..... 초능력자........

초능력자 (Choin, 2010, 114분, 김민석 감독)

정말로! 간만에!! 감독을 만나서 따져 묻고 싶은 영화다.........!!!

초인의 어린시절은 도대체 어디서 보고 만든것인가....?? 

1. 일본 망가인가....?

2. '20세기 소년' 인가...?

이 영화의 모티브는 어디에서 따온것인가...?

1. '언브레이커불' 인가...?

2. 'X맨' 인가...?

그래서 임대리는 초능력자인가...?

초인의 이름은 왜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것인가...?

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임규남이 꾸는 꿈인건가...?

나이가 들어서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내가 이햐한 것을 검증 받고 싶은 불안한 믿은 때문인 건지.....「」

몇가지 질문들이 솟아난다....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의 각본과 조감독 출신 김민석 감독의 입봉작....

입봉작 치고는 나쁘지 않다....

완전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지닌 초능력자 강동원과....

조금 덜 비현실적인 비주얼의 임대리....

이 두 배우에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역활이 있으랴....

이넘들..........

사비에 영재학교에 보내서 랭킹을 가려보고 싶다....

조선족 택시 운전수........ 옆집 전당포 아저씨..... 유토피아 임대리......

아놔...... 만만한 넘이 없네...................

이놈들 NTS에 특채해라..........!!!!!

      ...............................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