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프랑스 꼬마들의 재롱잔치.......... 꼬마 니콜라 꼬마 니콜라 (Le petit Nicolas Little Nicholas, 2009, 91분) 르네 고시니의 만화가 원작인 영화화다... 원작만화가 탄생한지 올해 51주년이라고 한다.... 이젠 더 이상 꼬마가 아닌거네...?? 프랑스 꼬마 아이들의 천진난만한하고 장난 가득한 삶.... 아이들의 눈높이에 만주어서 만든 꿈과 동심이 살이있는.... 아이.. Cinema 2010.03.08
그 마을 사람들은 UFO에 납치당했다......... 포스 카인드... 포스 카인드 (The Fourth Kind, 2009, 97분) 전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 입니다 그리고 타일러 역할로 포스카인드에 나왔습니다 이 영화는 일어난 사건을 각색해서 연출했습니다 2000년 10월 1일부터 9일 알래스카 북동부에 있는 nome이란 도시입니다 이야기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감독이 연속적인 장면을 영.. Cinema 2010.03.05
아쉬움이 깊게 남는 영화....................... 의형제 의형제 (義兄弟, 2010, 116분) 어쨌거나 꽤 어렵게 보게 된 영화..... '퍼시잭슨의 번개도독 '과 약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최종 선택된.... 생활에 절어있고.. 피곤한... 송강호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다.... 강동원의 슬픈눈은 제 자리를 잃은듯 하고... 가라앉은 경상도 사투리는 여전히 자.막.필.요. 다.. 목.. Cinema 2010.03.01
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영화......... 트레저 헌터 트레저 헌터( The Last Templar, 2009, 120분) nbc에서 TV극을 영화로 구성했는가보다... 바티칸의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는 뉴욕의 한 박물관에서 중세기사복장을 한 이들에 의해 유물들이 도난당하고.. 슈퍼우먼 고고학자 테스 체이킨과 실력이 의심스러운 FBI요원 숀 데일리.... 어쩐지 다중인격에 치매같아 보.. Cinema 2010.02.25
유쾌한 영화..............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 The Men Who Stare at Goats, 2009, 94분)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케빈 스페이시.... 로버트 패트릭에... 아바타의 스티븐 랭 까지.... 이름도 찬란한 남자들이 모여서 이상한 영화를 찍었다........ 씨리 킹스 이후 다시 사막으로 돌아온 조지 클루니...... 또다시 지겹게 제다이 소리.. Cinema 2010.02.22
음악이 없는 음악영화.................. 하우 투 비 하우 투 비 (How To Be, 2008, 85분) 200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영화제 홍보대사 한채영의 추천작으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었다.... 음악 영화의 기본은 좋은 음악이다.... 과연 이 영화에 좋은 음악이 있는가.....? 음악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솔.. Cinema 2010.02.20
눈요기 종합선물세트.... 돌아온 風과 雲.................. 풍운 2 풍운 2 (The Storm Warriors,風雲 2, 2009, 109분) 1998년 風(섭풍, 정이건)과 雲(보경운, 곽부성)이 있었다..... 왠지 쉬크한 매력이 있던 정이건... 똥폼만 잡았지만... 그래도 멋있었던 파랑머리 곽부성..... 11년이 지나 그들이 돌아왔다...... 아이온맨 갑옷을 입은 불멸금신 절무신은 무적의 절대 무공으로 무림고.. Cinema 2010.02.20
피파 리 아줌마 이야기............. 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프라이빗 라이브스 오브 피파 리(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2009, 93분)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 피파 리는 남편 허브의 건강 때문에 코네티넛의 실버타운으로 이사한다.... 그러고 보니 나이 때문에 심장이 온전치 않은 남편에 비해 피파는 너무 젊다.... 건강이 염려스러운 늙은 남편.... 품을 떠나 각자의 삶.. Cinema 2010.02.17
회색으로 가득한 영화............... 더 로드... 더 로드(Teh Road, 2009, 111분) 온통 잿빛으로 가득한 세상......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폐허가 된 세상을 떠돈다...... 하늘은 햇빛 한 줌 파고들 구멍이 없고.... 대지는 죽음으로 가득하다........ 핑크빛 가득한 아내의 기억에 대한 회상으로..... 재앙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살아남은 인간들.. Cinema 2010.02.17
킬러를 위한 마지막 선물 Bruges...................... 킬러들의 도시... 킬러들의 도시 (In Bruges, 2008, 102분) 그들을 죽이고 난 뒤 템즈강에 총을 버렸다 버거킹 화장실에서 손에 묻은 화약잔재를 씻어내고 지령을 기다리는 곳으로 걸어갔다 이내, 지령을 전달 받았다 "런던을 떠나라" 젠장 맞을 것들 "브뤼주로 가라" 난 브뤼주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몰랐다 그건 벨기에에 .. Cinema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