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7. 힐레-오스트리안 캠프-담푸스-페디-포카라.......... 2018. 02. 14. Hile-Austrian Camp-Dampus-Phedi-Pokhara 아침을 먹고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 정류장에 미리 가서 기다리려고 하는데..... 롯지 언니가 그럴 필요 없단다.... 버스 놓칠 일은 절대로 없으니 한심하라고 하며 차를 내어준다...... 8시가 좀 지나자 버스가 어마어마한 경적 소리를 내며 들어..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6. 고레파니-푼힐-힐레.... 2018. 02. 13. Ghorepani_Poon Hill_Hile 새벽에 혹시나 해서 밖에 나가보았더니..... 어느새 눈이 그치고 하늘에는 별이 반짝인다.... 우선 자고있는 마눌을 깨웠다.... 푼힐에 오를 준비를 한다... 가져온 옷을 모두 껴입고... 털모자를 쓰고 버프와 장갑을 챙기고.... 헤드렌턴을 고정한다.... 등산 바지 ..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5. 반단티-고레파니...... 2018. 02. 12. Banthanti-Ghorepani 오늘도 역시 남들보다 먼저 출발한다... 이번 푼힐 트레킹은 가이드와 동행하긴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울레리까지 지프만 쉐어한거다.... 내가 고용한 가이드가 아님에도 다 같은 일행이라 생각해서인지 가이드들은 우리에게도 차별 없이 대해주고있다.... 하..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4. 포카라-울레리-반단티... 2018. 02. 11. Pokhara-Ulleri-Banthanti Banana Cafe가 문 열기를 기다려 커피와 블랙티 삶은 달걀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했다.... 유제품 가게에서 산 치즈를 끼워 달라고 했더니 예쁘게 넣어주었다.... 달걀 치즈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잠시 후 픽업 온 지프를 타고 윈드폴로 갔다..... 일..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3. 포카라_Nepal Tourism Board_Fresh Element 2018. 02. 10. 오늘도 아침식사는 Banana Cafe 에서 한다... 콩스프와 밀크티, 삶은달걀, 깔로커피, 프르츠 요구르트.... 프로츠 요구르트는 메뉴에 있어서 시켜봤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침부터 서둘러 팀스를 만들러 갔다.... 몇번 다닌 길이어서 지름길도 알고... 문 열기 전에 도착..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2. Pokhara_Banana Cafe_소비따나 2018. 02. 09 Banana Cafe 는 6시면 문을 연다..... 모 좀 늦을 때도 있기는 하지만... 문을 열면 출근길의 네팔리들이 들러서 아침을 먹고 간다.... 신문을 보기도 하고.... 잡답을 하기도 하면서.... 지나가는 네팔리와 아침 인사도 나눈다... 주 고객층은 택시기사들이다.... 출근길에 택시를 세워놓..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1. 포카라_재패니스 곰파 2018. 02. 08. 네팔리 친구가 생겼다..... 아침에 빵을 사서 같이 먹으려고 숙소 앞 바나나 카페에서 밀크티를 주문했다.. 바나나 카페 사장이 마눌에게 앞으로 자기한테 빵을 사먹으라고 했단다.... 자기는 절대 속이는 사람이 아니다..... 너희를 위해서 성심껏 서비스 해주겠다..... 대충 이런 ..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20. 포카라_우체국... 2018. 02. 07. 레이크사이드에서는 아침 6시 30분에서 7시쯤 되면 골목에 빵 파는 소리가 들린다..... 빵 공장에서 바로 나온 빵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골목 안으로 팔러 온다..... 새벽 산책을 나갔다가 빵을 하나 샀는데..... 따뜻해서 좋다..... 가끔 빵 가격을 장난치기도 하는데.... 30~40 루피면 ..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19. 포카라_German Bakery..소비따네..... 2018. 02. 06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다…. 오늘은 좀 럭셔리한 아침식사를 하고 싶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Kailash Cafe 에 가서 Breakfast Set을 먹었다.. 150~200루피면 가격도 평범하고… 맛도 괜찮다… 언덕 위에 있어서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눈 비비며 찾아..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9
Day 18. 포카라_New Tourist Guest House 2018. 02. 05. 근처 티샵에서 남은 빵과 밀크티로 아침식사를 하고.... 동네 구경을 나갔다.... 과일과 라시를 파는 가게에서 플레인 라시를 마셨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마시는 라시... 플레인 라시 라고는 해도 설탕이 어느정도는 들어있다... 포카라에 있는 동안 몇군데 쥬스 가게의 라시를 .. 해외 여행/2018 네팔 여행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