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30

12/04 안나푸르나 써킷 & ABC 트레킹, Manang - Ice Lake - Manang

12/04 휴식일, Manang(3540) - Ice Lake(5001) - Manang(3540), 8시간 07:00 아침식사. Poridge W/ Apple(170RS).. 흠..... 생각보다 별루다.... 오늘은 Ice Lake 에 오르는 날... 간단한 짐만 챙겨서 소풍갔다 온다고 생각했다.... 오판이다... 사천총각.. 디니스.. H양.. 나... 네명.... 비샤르는 게을러서 안가겠단다... 우씨.. 짐 맡길라..

12/03 안나푸르나 써킷 & ABC 트레킹, Lower Pisang - Manang

12/03, Lower Pisang(3200m) - Upper Pisang(3300) - Ghyaru(3670) - Nawal(3660) - Mugje(3330) - Bhraka(3360) - Manang(3540), 6시간 30분 06:00 기상 07:00 아침식사 Fried Macaroni(210RS) 08:00 출발. H양과 윗길로 들어서는데 디니스가 따라온다..... 마음이 바뀌었나...? 아마도 트래커를 혼자 두면 안된다는 가이드의 책임감 때문이겠지..... 그래..

12/02 안나푸르나 써킷 & ABC 트레킹, Chame - Lower Pisang

12/02 Chame(2670) - Talekhy(2720) - Bhratang(2850) - Dhikur Pokhari(3060) - Lower Pisang(3200), 5시간 20분 오늘은 종교행사를 보기 위해 출발을 조금 늦춘다.... 06:00 기상 아침 햇살을 받은 설산이 아름답다... 08:00 아침식사, Veg Fried Rice(170RS).. 볶음밥은 특별히(?) 디니스가 만들어줬다.... ㅎㅎ 아침.... 어제 저녁 정성껏 준비..

11/29 안나푸르나 써킷 & ABC 트레킹, Bhulbhule - Syange

11/29 Bhulbhule(840m) - Nadi Bazar(930m) - Bahundanda(1310) - Ghermu(1130) - Syange(1100), 6시간 20분 06:00 기상.. 밤에 화장실 가느라 한번 깼고.. 좀 썰렁하게 잤다....카투만두에서 빌린 두꺼운 침낭인데도 아마 온기가 없어서인가 보다... 화장실 가며 본 밤하늘에 별이 가득하다.... 산에 온것이 실감난다.... 07:00 아침식사....

11/28 안나푸르나 써킷 & ABC 트레킹, Kathmandu - Bhulbhule

11/28, Kathmandu(काठमाडौं) - Bhulbhule(840m), 7시간 30분 날씨 흐림, 낮에는 조금 덥고 밤에는 썰렁... 05:00 알람시계로 기상... 짐을 챙기고 06:00 아침식사.... 메뉴는 어제 주문해 놓은 야채볶음밥과 만두국... Check Out을 하고 좀 기다리니 06:30 조그마한 Taxi 한 대를 이끌고 디니스가 도착했다.... 바로 택..

11/26~27 네팔 안나푸르나 써킷 & ABC Trekking 출발

2009. 11. 26 12:00 짐을 챙겨 집을 나왔다..... 65리터 오스프리 배낭.. 보스턴 백 하나....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공항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배낭여행이니 교통비도 아껴야 한다... 어제 사천총각에게서 문자가 왔었다.... 어느 공항이냐고..... 이런.... 당근 인천공항이..

2009 네팔 안나푸르나 써킷 & ABC Trekking 준비물 목록

품목 중요도 비고 여권 상 당연 가장 중요 여권사진 상 퍼밋, 팀스 만들 때 입국비자 만들 때 4장 정도 필요. 입국장에서 즉석으로 찍을 수도 있슴. 신용카드 하 신용카드 사용할 일 거의 없음… 비상용 항공권 상 당근 중요, 타이항공은 예매권을 출력해 가야 함 디지털 카메라 상 똑딱이.. 아침이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