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히미코의 집.............. 메종 드 히미코...

11월... 2009. 10. 29. 10:48

 

 

메종 드 히미코 ( メゾン·ド·ヒミコ La maison de Himiko, 2005)

 

'이누도 잇신 감독 보기' 세번째 영화.....

전작들(조제.... 구구는..) 에 비해 덜 발랄하고 좀 더 어렵다....

다분히 개인적인 평가 일수 있겠지만.... 덜 대중적이지 않나....?

꽃미남 오다기리 조가 출연해주시는.... 일단 여자들을 위한 눈요기거리는 확실하다....

 

사랑과 편견에 관한 영화라고 했나...??

아름답다 ≠ 불결하다

아름답지 않은것은 불결하다.....

익숙하지 않은것은 아름답지 않다.....

익숙하지 않은것은 불결하다.....

익숙해지면 불결하지 않다..... 아름답다......

모... 요런식의 논리가 가능해지려나.....?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사람을 가라앉게 하는 영화다......

사랑은...... 잘 모르겠다................

좀 안타까울 뿐이다....

 

'오봉(お盆)

 

조상의 영혼이 저 세상에서 현세의 우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되는 시기로 한국의 '추석'과 같은 일본의 명절
음력 7월15일 전후에 행해지던 행사였으나 양력 8월15일 전후로 변경됨

가지로 소를 만들고 오이로는 말을 만들어 장식한다.....

조상님이 오실 때는 오이로 된 말을 타고 빨리 오시고....

가실 때에는 소에 짐을 많이 싣고 천천히 가시라는 뜻.. 

 

 

                   .................................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