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잉글랜드 (This Is England, 2006)
1982년 벌어진 포클랜드 섬을 둘러싸고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에 벌어진 전쟁.....
지금 생각해 보면 아르헨티나 영토가 맞는것 같은데.... 영국은 이걸 차지해 놓고 좋다며 행복해 한다...
한 때 Great British 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침략하고 약탈 했던.. 과거 대영제국이...
작은 섬나라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자신들이 외세로 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보면....
"작은 섬나라 새끼들은 별 다를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찌에 침략받고 쩔쩔매던 때가 엊그제 인데..... 인제 스킨헤드를 하겠다고 지랄하신다....
세계는 저런 또라이들로 가득 차 있는데.....
더 이상 심사적이고 양심적으로 상대 해줘서는 안되겠지....
"정말 똑바로 봐........
저게 놈들의 진짜 모습이야! "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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