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Let Me In, 2010, 115분)
2008년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스웨덴 영화를....
2010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원작이 낫다.....
원작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지만.....
원작의 아름다운 이미지 대신.....
애비에게 과도한 괴물 이미지를 덮어버리는 바람에......
해괴망측한 괴물 영화처럼 보이고 만다....
장래가 무지무지 촉망되는 칵애쉬의 힛걸 소녀 크로 모레츠라는 매력적이고 완벽한 주인공을 쓰고서도....
그녀의 매력은 그녀의 눈웃음 하나만큼도 보여주지 못한다....
아... 그리고....
입가에 핏자국좀 어찌해주던가......
글고 골동품 큐브는 뭘 어쩌란 말인지.....
이 영화도 감독이 망쳐놓은 영화 리스트에 추가해야 한다고 본다....
크로 모레츠(Chloe Moretz)가 등장하신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하는 영화....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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