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노래 (タイヨウのうた Midnight Sun, 2006, 119분)
출처: 브리태니커
오키나와 근교.... 바닷가 마을... 7번버스 종점..
색소건피증 일명 XP에 걸려 태양을 보지 못하는 소녀가 부르는 노래....
태양의 노래다....
평생을 해를 보지 못하고 지낸 그녀를 보내는 마지막...
그녀의 관을 가득 채운 해바라기가 아름답다.....
데뷔 2005년 싱글 'Feel My Soul'
1987년 후쿠오카 출생.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짓기 시작하고, 16세 때 노래, 작사, 작곡, 기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04년 2월 소니 그룹의 SD 오디션에서 주목 받아 싱글 “Feel My Soul” 로 2005년 메이저음악계에 데뷔하여 그녀가 쓴 ‘가사’ 와 ‘멜로디’ 에 공감하는 같은 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음악 팬들을 감동시키는 음악 때문인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요구가 컸던 대형 신인이기도 하다.
데뷔를 준비 중이던 유이는 자신이 써놓았던 곡들을 스탭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노래를 들은 후지 TV의 프로듀서에게 발탁되어 신인으로서 드물게 후지의 간판 드라마인 ‘게츠구’ 의 주제가를 맡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천사의 목소리’ 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절묘한 기타 솜씨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전 만들어 놓은 곡만 수백 곡에 달할 정도로 작사, 작곡에도 비범한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 두 번째 싱글 “Tomorrow's way”도 영화 [히노키오](2004)의 주제가로 쓰였다.
영화 [태양의 노래]로 제 30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한 저력있는 신인 연기자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는 예쁘고... 피부가 하얗고.... 노래를 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여배우가 필요했다....
딱 맞는 배우가 있었다....
YUI... 그녀를 위한 그녀의 영화다....
뮤지컬을 한다길래 궁금해서 찾아 본 영화.....
목소리는 박혜경을 닮았다.....
더더 시절의 박혜경이란......... ㅋ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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