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이라크전에 대한 또 하나의 변명............ 허트 로커(The Hurt Locker)

11월... 2010. 4. 20. 12:42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130분)

 

이라크....

폭발물 처리반.. EOD....

이들이 하는 일은 이라크 반군의 폭발테러물을 저리하는 일...

누구에게는 목숨을 거는 일이지만 누구에게는 그냥 위험한 직업.....

폭발믈 처리를 직업으로 가진 이들이.... 목숨건 이라크 반군들에 대처하는 자세를 그린 영화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아무리 위험하고.. 또 숭고하다 해도.....

감흥은 적다....

미국은 이 영화에 많은 상을 주었다..........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작품상..... 음향상...... 촬영상.... 등등.....

이라크를 저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이 부시인지 후세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자살폭탄테러가 난무하는 이라크의 병사들이 걱정된다면......

철수하면 된다..........

 

다시 물어보자......

상을 줄만한가.....?

소주 한잔 먹으니 더 성질난다.....

Green Zone 부류의 영화로 보면 된다..

요즘의 전쟁 영화는 왠지 변명을 듣고있는 분위기이다...

 

 

낚였다...........

 

 

 

 

                             ..................................................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