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es of March (2012, 101분, 조지 클루니 감독)
원제 <The Ides of March>는 3월 15일은 시저가 암살당한 날이라고 한다...
영화가 시작되지 마자.... '아차'... 싶었다....
이 영화 골치 아프겠구만....
감독이 조지 클루니라는 것을 알고는 한번 더 아차 싶었다....
미국의 경선 제도를 어느정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보지 않는게 최선일지어다....
보다가 중간중간 졸아버리는 사태가 발생 할 수 있다....
살제로 울 마눌님이 숙면을 취하심.....
요즘들어 울나라 정치판에도 불고 있는 바람인데.....
정치하다가 한방에 훅 갈수 있으니....
매사에 언행을 조심하여라......
모 대충 이런 영화임...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환상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지 오래된 나로서는....
조지 클루니가 꽤 늙었구나.... 모 이정도....
간만에...
제대로 잘못된 선택한 영화....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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