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기대에 못 미친 가벼운 코메디물........... 소울키친......

11월... 2011. 2. 28. 11:23

 

소울키친 (Soul Kitchen, 2009, 99분, 독일)

 

그런 영화가 있다......

별다른 기대나 서전 정보 없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대박 영화 리스트에 등재되는........

그런 즐거운 기억의 영화가 있다........

내 경우에는 과거 비디오대여점에서 제목만 보고 빼어들었다가 대박난 경우다.....

「노킹 온 헤븐즈 도어」 나 「다크 시티」가 드런 경우다.....

 

2009년산 독일 영화가 이제야 개봉이 된다길래......

사실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다.......

어떤 음식 이야기가 나올까...........

음식으로 영혼을 치유하는 이야기 일까......

 

옘병.....

 

영화가 몬 내용인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

정신없고..... 정리 안되는 영화다....... ㅋ

음식영화 리스트에도 못 올린다.......

시간때우기 꺼리에는 오를 수 있을라나.......??

 

 

 

                  

 

 

                       ...................................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