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숙대입구...... 와플하우스....

11월... 2011. 1. 26. 13:17










몇만년만에 숙대입구라는 곳에 갔다.....

숙대의 명물이라는 와플하우스를 가려고 했는데....

계획괴는 상관 없이 중국집에 들려 짜장면.... 짬뽕.... 탕수육등을 거하게 먹고 방문....

와플하우스는 디져트 코스가 되어버렸다....



딸기빙수.....

오호라..... 이거 달달하니 좋다......

비쥬얼도 만족스럽군.....


쵸코 와플....

허니와플(?)과 쵸코시럽 들어간 와플을.... 

줄줄~ 흘리며......

궁상맞게 먹어 치웠야 했다...

마눌님 말로는 플레인이 가장 맛있다고.....


요렇게 함께 먹어도 맛있네.......

나이가 들었구나...... 시뻘건 색이 예뻐보이네....



마눌님.....

다음번에는 .... 오로지 와플로만 식사를 시켜주겠소.....





             ..............................................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