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힘들었던 영화....... 황해..... 황해 (黃海, 2010, 156분, 나홍진감독) 대뷔작 『추격자』에 이어... 나홍진 감독은 전편의 두 주인공 하정우와 김윤석과 함께 『황해』로 다시 뭉쳤다....... 연변사투리가 조금 더 어울리는 대륙의 개장수 김윤석과..... 중국교포 빙의 수준의 연기를 펼친 연변 택시드라이버 하정우...... 2시간 반이 넘는 .. Cinema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