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산책길에 사누끼 우동집.... 지난 토요일... 남산 산책을 한 김에 들른 수타우동 전문점 미나미야마.... 그간 사누끼 우동에 대한 무한한 환상을 갖고 있었기에 꼭 들러보고 싶었던 집... 사누끼 우동과 붓가께 우동을 시키려 했지만... 우동과 돈가스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유혹에 사누끼 우동을 미나미 돈까스로 급변경.. 마늘.. 식탐여행자/서울 나들이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