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소문났다는 Jacoby's Burger 에 갔습니다.
기대도 않게 '오월의 종'에 들렸다가..
빵 몇개도 득템.....
행복한 발걸음으로 Jacoby's Burger 로 향했습니다.
실내는 이렇습니다...
PUB 분위기더군요....
아줌마 몇이 애기들 데리고 시끄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던데...
팔자 좋습니다...
탄자니아 팔찌와 유니세프 팔찌를 찬조출연 해 주신 마눌님..
AlleyKat 을 한잔 시켰는데... 바로 나와주시네요...
버거랑 같이 주지...
센스 없으시기는...
감자튀김....
개인적으로 감자가 넘 커서 별루 였슴다...
버거의 기본이라는 치즈버거....
토핑 없는 오리지날 이랍니다...
패티와 토마토의 두께가 좀 있어서....
손으로 잡고 먹기에는 힘들더만요...
먹어본 평가는....
그냥.... 들구먹기 힘든 버거입니다.
임펙트 없음...!!!
저거 먹고나서 마눌님이 한동안 Smoky Saloon 노래를 불렀답니다.
주말에 마눌님이 만들어준... 꽁치김밥...
깻잎을 넣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이랍니다...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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