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s & Berries 샌드위치..........

마눌님이 맛난것 사주겠다며 데려간.......

시청앞 Beans & Berries.....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곳이란다......

마눌님 말로는 카페베네를 따라한 것 같다고....

All time Favorite 샌드위치( \7,000)

옆의 음료는 Berry Blossom(\5,800)

빠니니 사이에 햄과 치즈가 들어 있다....

야채도 좋고.... 치즈도 좋은데....

중간에 짜장면 색깔의 양파가 넘 짜다......

한끼에 만원도 넘는 샌드위치.....

이런걸 또 언제 먹어보겠냐만은.......

가격대비.. 점수를 그리 후하게 줄수 있는 맛은 아니다...

오늘의 교훈은....

' 샌드위치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진리다. '

흠...

미안해요 다시는 안갈것 같아요......

                .............................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