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하도 닭!닭! 거려서.....
통큰치킨 세마리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제법 맛있다는 치킨 매니아를 찾았다....
메뉴는 새우치킨.....
달달한 양념에 부드러운 치킨이 꽤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속의 맛은 어디로 간건지....
짜고 맵고..... 양념맛은 강해져 버렸고....
닭고기 살은 냉동 닭을 쓰는 듯 퍽퍽했다....
얼리지 않은 닭고기의 야들한 맛은 어디로 간거냐고....
나오며 사장님에게 가볍게 건넸다....
" 양념 맛이 강해졌네요...."
사장님은 대수롭제 않게 듣는듯 하다...
이제 이 가게 치킨도 못 믿을 치킨이 되어버렸다....
한동안 통닭 외식은 안할 듯 하네.....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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