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금왕돈까스...... 세종문화회관에서.... 천원의행복 공연을 보고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삼청동을 지나 성북동까지 걸었다..... 아침도 부실하게 먹고..... 성북동을 내려오는 길.... 마눌님이 옛날 돈까스로 유명하다고 해서 들려본 집.... 등심까스.... 모듬까스..... 맛은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는 돈까스 맛이라는데.. 식탐여행자/서울 나들이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