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 가는 길에....
아침식사 하기가 마땅치 않아서.... 찾아간 집.....
야쿤 커피와 카야 토스트로.......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집이란다...
야쿤코리아 설립이 2005년이라고 되어있는데...
한국에선 별 인기가 없었던건가........??
나만 몰랐던건가.......??
카야 토스트....
함께 나오는 카야쨈은 코코넛 밀크와 계란 허브 등으로 만든단다...
쨈만도 파는것 같다....
가격은 쫌 비쌀껄......
치즈 프랜치 토스트....
어떻게 구우면 토스트의 색깔이 저렇게 나올까...
참 궁금하다....
그릴에 구워서 그런가....?
암틈 바삭할듯 하면서도 적당이 부드러운....
절묘하게 맛있게 구웠다...
다만 빵의 두께와 크기가... 넘 겸손하시다...
토스트 2인분을 혼자 먹어도 식사로는 턱없이 모자라다...
야쿤 커피....
보시다시피......
맛은 설명하기 어렵네..........
토요일 아점으로 선택을 했는데..........
이것 먹고 저녁까지 쫄쫄 굶으려니.... 아....
정말 아쉬운 양이다.....
호봉토스트에 쬐끔 더 점수를 주고싶다.........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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